- [연합뉴스] "욕조에 빠져 숨졌다"던 이모…폭행·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
- 등록일 : 2021.02.10 조회수 : 17,016 첨부파일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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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살 여아 시신 곳곳에 파리채 등으로 맞아서 생긴 멍 자국
팔 부위 결박 흔적도…이모 부부 "말 안 들어서 훈육하려 했다"
(용인=연합뉴스) 최종호 김솔 기자 =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모진 학대로 인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.
특히 이 부부는 조카를 마구 때리고 강제로 욕조물에 집어넣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 '물고문'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하다 숨지자 "욕조에 빠져 숨졌다"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출처 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209093300061?input=1195m